[스페셜경제=박대성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젤리맘’으로 유명한 ㈜피유텍 (대표 이상문)은

2019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자사의 프리미엄 신생아용품브랜드

‘르베르소(LeBerceau)’ 신제품 아기베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생아를 위한 수면환경을 연구한 결과

아기는 독립된 베드사용이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내지만

반대로 24시간 부모의 시선에 머물러야 안도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결과적으로 부모의 시간은 육아만을 위한 삶으로 피로해졌다.

이에 젤리맘은 특화된 신생아용품브랜드 르베르소를 런칭하고

아기요람의 특장점을 녹여낸 베드를 출시했다.

부모의 활동에 맞춰 침실이나 거실, 소파 등 유동적인 환경에서도

아기를 감싸 수면을 지속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1.2kg의 가벼운 고밀도 PU폼을 사용해

이동 시 손목이나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또한 안락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적당히 소프트한 경도로

아이 무게를 받쳐주면서 푹신한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땀 흡수가 좋은 부드러운 순면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도록 한 점과,

에어매쉬 기능성 소재로 체열을 조절해 아기의 수면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점은

신생아 침구의 기본에 충실하며

여기에 고유의 디자인 캐릭터 ‘젤리맘프렌즈’ 프린팅이 더해져

아기베드 특유의 앙증맞고 귀여운 요소를 부각시킨다.

가드와 매트를 지퍼로 분리해 전용가방에 보관할 수도 있다.

이 ‘르베르소’ 아기베드는 신생아베드 중 가장 큰 사이즈로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가 크게 되면 놀이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분리한 매트는 기저귀매트로도 활용하는 등

오랫동안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아기베드 및 신생아매트를 찾을 경우 적절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젤리맘 관계자는 “육아맘들이 아기를 돌볼 때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도록 하고

그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줄 수 있게 하고자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기에 아기 입장에서도 최대한 편하고 유용한 아기베드가 될 수 있도록 해

제품 하나로 온 가족이 만족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르베르소’ 아기베드는 젤리맘 공식 쇼핑몰 ‘젤리맘’을 통해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

출처 : 스페셜경제(http://www.speconomy.com)